첫 Tizen Developer Conference 참석

지난 5월초 열린 첫 Tizen Developer Conference에 다녀왔는데요~ 간략하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Tizen Developer Conference는 5/7~ 5/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었구요,  약 750명 참석했습니다. .CTIA 및 Ubuntu 행사 기간임에도 상당히 많이 참석했구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삼성과 인텔이 많은 인력 및 비용을 투입한것 같았습니다. 발표 자료를 다운받으시려면~~ 여기로 고고~!

자, 그럼 keynote 부터 볼까요?


첫번째 keynote 연사는 Linux foundation의 executive director인  Jim Zemlin인데요~ 향후 industry는 web 세상으로 갈 것인데 HTML5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며,  Tizen의 성공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두번째로는 삼성전자 최종덕 부사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Tizen platform과 app store를 공동으로 만들고 있는 인텔과 삼성의 개발 책임자들이 직접 나와 Tizen을 소개하고 Tizen 단말의 시연을 하였던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Tizen 협회의 의장이며 Docomo의 marketing & product 담당 부사장인 Nagata가 삼성, 인텔이 주도하는 Tizen 개발과 operator들이 주도하는 Tizen association을 소개하고 둘 간의 관계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후에  Facebook의 Head of Mobile Developer relations인 James Pearce가 HTML5를 지원하는 Tizen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Facebook 주도로 금년 MWC 기간에 만들어진 W3C내 “Core mobile platform community group”에 대해 설명하고,. HTML5 App fragmentation을 막기 위해 기존 device API들을 단일화하는 작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미나는 총 47개 세션으로,  Tizen과 HTML5 앱 기술 개발을 주요 주제로 삼성, 인텔 개발자들이 주로 발표했습니다.

Tizen 단말 Demo

삼성 갤럭시S2 HD H/W 기반에 Tizen 1.0을 탑재한 최초의 Tizen 단말을 공개했습니다.  ARM 1.2GHz 듀얼코어, 4.3인치, 720p HD, WiFi, BT, NFC, 800만 화소 등의 피쳐를 가지고 있고,  HTML5를 가장 잘 지원하는 OS를 표명하는, Web App 지향 플랫폼이였습니다.

한가지 더, WebGL과 CSS를 이용하여 구현한 HTML5 App Demo를 보였는데요, Native App 보다는 다소 느리나, web app으로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계속 향상 기대하게 될 것 같습니다. multi-core 지원하는 Webkit2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Tizen Conf. 참석 후기


인텔의 컨퍼런스 주최 경험과 삼성&인텔의 많은 비용 투입으로 많은 참석자와 좋은 반응 등으로 컨퍼런스는 성공적이었으며,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대체로 Tizen 단말 플랫폼 및 데모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습니다.

 HTML5 중심의 mobile platform에 대해서 통신사, App 개발사 등에서 모두 반응이 좋았습니다.
인텔은 기존 ecosystem(Moblin, MeeGo, AppUp 등)으로부터의 개발자 유입에 노력하고 있고,  Rovio, Adobe, Facebook 등 Web App 서비스 개발자 참여,영입에 노력 중이였습니다.

그런데, 컨퍼런스 후 참석자들에 배포한 시험 단말(1,000대를  배포했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단말의 상용화 수준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김성윤 표준화팀

현재 SK플래닛에서 단말 플랫폼 관련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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